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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SH공사, 임대주택 입주자용 전자도서관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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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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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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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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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가 구축한 신규 "교보문고 전자책 도서관" 관련 기사입니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서울시 SH공사는 내달 1일 임대주택 입주자를 위한 전자도서관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전자도서관은 공사 홈페이지(i-sh.co.kr)에 마련됐으며 일반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듯 전자책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i-sh.co.kr)에 마련됐으며 일반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듯 전자책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SH공사가 제공하는 전자책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읽을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이 지나면 전자책이 자동으로 삭제되는 식으로 반납된다.
전자도서관에는 2천716종의 일반 도서와 232종의 아동용 도서, 48종의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갖춰져 있다.
이용자는 데스크톱 컴퓨터뿐만 아니라 전용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노트북이나 휴대전화, PDA(개인전용단말기)를 통해서도 책을 볼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임대주택 140여개 단지 8만8천 가구이며, 전자도서관에 접속해 단지별 고유번호를 입력하고 이용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0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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