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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럽 인터넷 이용 시간, 인쇄매체 앞섰다
등록일 2006.10.09 조회수 1476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유럽인들의 인터넷 이용 시간이 신문이나 책 등 인쇄 매체를 읽는데 보낸 시간을 추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조사 전문기관인 주피터리서치가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주간 인터넷 이용 시간은 2년 전보다 2시간 늘어난 4시간으로 나타난 반면 독서 시간은 3시간으로 변화가 없었다. 텔레비전을 시청하는데 보낸 시간은 2년 전 10시간에서 12시간으로 늘었다.

인터넷을 이용 시간은 대부분 이메일 작성이나 검색 등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하는 컨텐츠 이용 시간은 전체 인터넷 이용 시간의 22% 수준이었다.

주피터리서치의 마크 물리건은 "인터넷 이용시간이 인쇄매체를 보는 시간을 넘으면서 광고나 소비자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인들의 인터넷 이용 비중은 유럽인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피터가 미국인들의 매체 이용 습관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한 주 동안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14시간, 텔레비전을 시청하는데 14시간을 쓰고 있는 반면 독서는 3시간에 그쳤다.

머니투데이
200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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